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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게 달아오를 가을 밤, 당신의 로큰롤 본능은 준비됐는가?
국내 최장수 야외 음악 축제인 ‘부산국제록페스티벌’(Busan International Rock Festival)2차 출연진을 발표하며 전 세계 락 팬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만들었다. 브릿팝의 전설 Suede, 얼터너티브의 거장 The Smashing Pumpkins, 그리고 일본 메탈 신드롬 Babymetal까지!
이름만 들어도 소름 끼치는 헤드라이너들과 K‑락 대표 주자들이 대거 합류하면서, 2025년 9월 26‑28일 삼락생태공원은 그야말로 글로벌 록 사파리로 변신할 예정이다.

1. 2차 라인업 한눈에 보기

DAY 1 (9.26 Fri) – Suede·자우림·CNBLUE·Thornapple·go!go!vanillas·Adios Audio·Xdinary Heroes·ONEWE·Tokai Flower·Hanroro
DAY 2 (9.27 Sat) – The Smashing Pumpkins·Mika·Glen Check·Far East Asian Tigers·Nerd Connection·Lucklife·Redoor·muque·Sorry Youth·We Are The Night·Zitten·Confined White
DAY 3 (9.28 Sun) – Babymetal·Porter Robinson·국카스텐·이승윤·Touched·10cm·Tokyo Ska Paradise Orchestra·Dragon Pony·Slot Machine·Simile Land·Owalloil·Y2K·Woodz
헤드라이너뿐 아니라 Rookies on the BU‑ROCK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신예 밴드들까지 합류해, 총 40팀 이상이 3일 동안 3개 스테이지를 꽉 채운다.

 

2. 일정·장소·티켓 가이드

  • 기간 : 2025년 9월 26일(금) ~ 9월 28일(일), 3일간
  • 장소 : 부산 사상구 삼락생태공원 (지하철 2호선 사상역·괘법르네시떼역 인근)
  • 티켓 : 2차 얼리버드 오픈 6월 18일 → 3‑Day 217,800원 / 2‑Day 158,400원 / 1‑Day 99,000원 (YES24 단독 예매, 10% 할인) 
  • 예매 팁 : 선착순 판매로 조기 매진 가능, 모바일 티켓만 인정, 현장 교환 불가

*예매 수수료·배송비 없음, 우천 시에도 진행하며 우비 지참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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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티켓 / 2025 부산국제록페스티벌 2차 얼리버드 티켓

 

가격안내

  • 3일권 217,800원
  • 2일권(금/토) 158,400원
  • 2일권(토/일) 158,400원
  • 1일권(금) 99,000원
  • 1일권(일) 99,000원
  • 1일권(토) 99,000원

 

 

 

 

 

 

3. 2차 라인업 포인트 분석

① 헤드라이너 파워 – 90’s 브릿팝 레전드 Suede와 얼터너티브 록 거목 The Smashing Pumpkins가 같은 축제에서 만난다. 영미권 록 팬들이 부산행 항공권을 서둘러 예약 중.
② 장르 확장성 – 하드록·메탈(Babymetal)부터 EDM(Porter Robinson), 재즈 스카(Tokyo Ska Paradise Orchestra)까지 ‘장르 믹스’ 전략으로 MZ 세대 취향을 저격.
③ K‑밴드 저력 – 자우림·국카스텐·이승윤 등 국내 무대 강자들이 헤드부터 미드·서브라인까지 고르게 포진. ‘밴드 열풍’ 재점화가 기대된다.
④ 글로벌 신예 – 일본·대만·태국 인디씬을 대표하는 Sorry Youth·Slot Machine 등 아시아권 퍼포머들이 대거 합류, ‘아시아 록 허브’라는 색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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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관람 꿀팁 & 체크리스트

  1. 교통 : 지하철 2호선 ‘괘법르네시떼’ 5번 출구→도보 15분. 막차 이후엔 심야 셔틀버스 운영 계획.
  2. 동선 : 메인스테이지는 낙동강변, 사이드·루키스 스테이지는 중앙 잔디광장. 사전 동선 파악 필수.
  3. 환경 캠페인 : 일회용품 반입 제한, 개인 텀블러·레인코트 챙기면 페스티벌 굿즈 교환 이벤트 참여 가능.
  4. 굿즈·부스 : 아티스트 MD, 지역 크래프트 비어, 비건 푸드트럭 등 ‘락×로컬’ 컬래버 존 대거 확대.

올가을 부산, 록의 수도가 된다

스무다섯 해를 넘어선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올해 ‘글로벌 라인업’‘친환경 운영’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부락(BU‑ROCK)’이라는 별명을 완전히 굳혔다. “음악이 필요할 땐 바다 대신 낙동강으로 가라”는 이야기가 현실이 될 2025년 9월!
지금 예매 버튼을 누르는 순간, 당신의 가을 플레이리스트가 새롭게 쓰이기 시작할 것이다. 락 스피릿은 준비 완료, 남은 건 당신의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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