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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광안리 해변에서 만나는 청소년 축제, ‘청모리 마을’이 옵니다!

2025년 7월 5일(토) 14:00\~17:00, 광안리해수욕장 만남의 광장에서 ‘제1회 수영구청소년어울림마당 – 청모리 마을’이 펼쳐집니다. 청소년이 주인공이 되어 직접 기획‧운영하는 이번 축제는 무더운 여름 바다를 배경으로, 공연·체험·캠페인이 어우러진 대형 문화 놀이터로 탄생합니다. 14시부터 시작되는 해변 축제를 즐기고, 밤 20시 ‘광안리 M 드론 X 레이저쇼’까지 이어 보면 하루 종일 광안리가 여러분의 무대가 됩니다.

 

 

청소년이 만드는, 청소년을 위한 바다 한복판 문화 페스티벌

부산 광안리는 늘 음악과 파도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열린 무대’다. 올해는 그 무대 위에 수영구 청소년 100여 명이 직접 세운 ‘청모리 마을’이 들어서요. 이름 그대로 “청소년이 모여 이뤄내는 리듬과 이야기”를 뜻하며, 지역민과 관광객 누구나 자유롭게 어울릴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을 지향합니다.. 무대는 준비되었고 이제 여러분이 주인공입니다.

행사 핵심 포인트 4가지

청소년 공연존 – 150분 동안 이어지는 열정

밴드, 댄스, 힙합, 퓨전국악 등 청소년 동아리 연합 공연과 인디밴드 초청 무대가 쉬지 않고 이어져요. 해변 특설무대에서 바다 바람과 함께 여름 플레이리스트를 라이브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체험 부스존 – 만들고, 보고, 즐기고!

원예체험부터 마술, 풍선아트, 전통놀이, 네일아트까지 약 20여 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됩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이라면 아이들과 함께 손에 남는 기념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입니다.

지역 연계 캠페인 – 청소년이 전하는 착한 영향력

환경 보호 플로깅 소개, 청소년 인권·안전 캠페인, 지역 유관기관 상담 부스가 함께 운영된다. 축제를 즐기면서도 지속 가능한 광안리를 위한 생각과 실천을 함께 나눌 수 있다.

밤까지 이어지는 부산형 나이트 콘서트

행사가 끝나도 아쉬움은 없다. 저녁 20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펼쳐지는 드론 X 레이저쇼로 하루를 마무리해 봅시다. 해변 한가운데에서 펼쳐지는 수백 대 드론의 공연과 화려한 조명이 어우러지는 밤은 부산에서만 가능한 특별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청모리 마을에서 ‘나의 여름’을 채워 보세요

입장료는 없어요. 준비물도 필요 없어요. 즐길 마음과 바다를 닮은 자유만 들고 오면 됩니다. 광안리의 시원한 해풍과 청소년들의 열정이 만나, 도심과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짜릿한 휴식과 영감을 선물할 것입니다. 7월 5일 토요일, 청모리 마을에서 새로운 여름의 시작을 함께 하길 바랍니다.

 

 

 

◎ 행사 기본 정보 요약

항목 내용
행사명 제1회 수영구청소년어울림마당 ‘청모리 마을’
일시 2025년 7월 5일(토) 14:00~17:00
장소 광안리해수욕장 만남의 광장
주요 프로그램 청소년 공연, 체험 부스, 캠페인, 드론쇼
입장료 무료 (전 연령 자유 참여)
문의 수영구청소년문화의집 051-791-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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