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울산의 밤, 이야기가 흐르는 태화강국가정원 야시장 개장!”

 

지난 6월 말, 울산시와 울산문화관광재단은 **‘반구천의 암각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기념’**이라는 특별한 주제로 ‘울산의 밤, 이야기(스토리) 야시장’을 오는 2025년 7월 18일(금)부터 9월 20일(토)까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매주 금·토요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태화강국가정원 만남의 광장과 느티나무길 일원에서 펼쳐질 이 야시장은 푸드트럭, 체험·판매 부스, 포토존 등 다채로운 구성이 준비되어 있어 한여름 주말 나들이의 새 명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1. 언제, 어디서 – 운영기간 & 장소

• 운영기간: 2025년 7월 18일(금) ~ 9월 20일(토)
• 운영시간: 매주 금·토요일 오후 5시 ~ 9시
• 장소: 태화강국가정원 만남의 광장, 느티나무길 일대

이처럼 여름밤 강변 산책과 함께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는 야시장은 한여름의 밤 문화로 시민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

 

2. 주제 & 의미 – 왜 ‘이야기 야시장’인가?

이번 야시장은 울산의 자부심을 키우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울부심(울산 자부심) 생활플러스 사업’의 일환입니다.
또한 반구천의 암각화가 7월 11일경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이를 기념하며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야시장으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3. 구성 –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 푸드트럭 (20개 업체)

• 수제 간편 먹거리 중심
• 매주 다른 트럭이 회전하며 시민들의 다양한 입맛을 만족시킬 예정

🎨 체험·판매 부스 (40개 업체)

• 반구천 암각화를 모티브로 한 핸드메이드 상품 판매
•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참여형 콘텐츠 강화

📸 포토존

• 야시장 곳곳에 설치되어 인생샷 명소로 자리매김할 계획입니다.

 

4. 참여 방법 & 모집 일정

• 모집대상: 소공인·소상공인·청년창업가
• 모집규모: 총 60개 업체
  • ① 1시즌: 2025.7.18~8.16 (30개사)
  • ② 2시즌: 2025.8.22~9.20 (30개사)
• 분야
  • 체험·판매 부스 40개
  • 푸드트럭 20개
• 신청기간: 2025년 6월 25일 ~ 7월 2일
• 신청방법: 참가신청서 및 운영계획서를 울산문화관광재단에 제출

※ 호우, 태풍 등 기상 악화 시 일정 조정 가능성 있음

 

 

 

“울산의 밤, 이야기가 흐르는 태화강국가정원 야시장”은 단순한 야시장이 아닙니다.

• 반구천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라는 문화적 상징성과
• 청년·소상공인의 경제·창작 활동 활성화,
•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여름밤 힐링 공간 제공이라는 다층적 목적을 지닌 행사입니다.

무더운 여름, 태화강 산책길 따라 펼쳐지는 푸드트럭의 맛, 핸드메이드 체험, 아름다운 조명 아래 포토존에서 남길 특별한 추억은 분명 여러분의 SNS에 빛을 더해 줄 것입니다.

7월 18일 첫 개장, 여름 주말이 한층 더 특별해질 이 야시장을 놓치지 마세요!